"부마항쟁30년 한국사회를 말하다" 대담

16일 저녁 부산 민주공원 큰방.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과 김재규 민주공원 초대관장이 사회자 최광기씨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부마민주항쟁30주년사업추진위원회·(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부마민주항쟁 30년 및 민주공원 개관 10년 기념식"을 연 뒤 대담을 연 것이다.

이들은 "부마민주항쟁 30년, 한국사회를 말한다"는 제목으로 '시대와의 대담'을 가졌다. 대담은 1시간 가량 열렸는데, 이규정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이부영 전 의원, 배다지 전 민주주의민족통일부산연합 공동의장, 성유보 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이광호 민주공원 관장 등 제법 많은 인사들이 좌석에 앉아 대담을 지켜보았다.

ⓒ오마이TV | 2009.10.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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