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금출연? 기업에 대한 부당한 압력"

7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청와대 행정관이 이동통신 3사에 250억을 기금 출연을 요구한 것에 대한 의혹을 놓고 설전이 오갔다.

특히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부당한 압력으로 적절히 조치해야 한다"며 최시중 위원장을 질타했고 이에 최 위원장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한발 물러섰다.

ⓒ김윤상 | 2009.10.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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