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환 "일개 행정관의 뜻이 아니라 청와대의 뜻으로 보여"

7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청와대 행정관이 이동통신 3사에 250억을 기금 출연을 요구한 것에 대한 의혹을 놓고 설전이 오갔다.

이날 장세환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행정관이 직접 통신사 사장을 청와대로까지 불렀다면 이것은 일개 행정관의 뜻이 아니라 청와대의 뜻으로 보여진다. 윗선과의 교감 또는 지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라고 최시중 위원장을 향해 따져물었다.

ⓒ김윤상 | 2009.10.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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