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덕여왕> 때문에 <화랑세기> 보겠다는 독자 있다"

지난 13일 오전 서강대에서 만난 이종욱 총장은 1시간 넘는 인터뷰 시간 내내 담담하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꺼내놨다. 4년 후 이 총장의 '비주류 실험'은 어떤 결과를 낳을 지 내심 궁금했다. 그런 점에서 학자 이종욱이 걸어온 학문의 길만큼이나 총장 이종욱이 걷게 될 대학 개혁의 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윤상 | 2009.08.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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