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

지난 28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에서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 올렸던 오체투지 출발행사에서 비나리를 부르고 있는 대전 민족예술단 우금치 대표 류기형

ⓒ임윤수 | 2009.04.01 07:18

댓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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