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KAL기 사건은 북한의 테러, 난 가짜 아니다"

1987년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씨가 입을 열었다. 김씨는 11일 오전 부산벡스코에서 자신의 일본어 선생이었던 다구치 야에코씨의 오빠이자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회의' 대표인 이즈카 시게오(70)씨와 다구치 야에코씨의 아들 이즈카 고이치로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마이TV | 2009.03.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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