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 드러낸 김현희

2009년 3월 11일 오전 11시 부산벡스코 202호실. 1987년 KAL 858기 폭파범 김현희씨가 그에게 일본어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진 다구치 야에코씨의 가족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다구치 야에코씨의 오빠로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회의' 대표인 이즈카 시게오(70)씨와 다구치 야에코씨의 아들 이즈카 고이치로씨가 김현희씨를 면담했다.

ⓒ김호중 | 2009.03.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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