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부모의 눈물 "아들 풀어주세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의 부모는 24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약도 없이 어떻게 기다리냐"며 "해도 너무한다, 아들을 빨리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온 가족이 지난 대선에서 경제 때문에 당시 이명박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밝혔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 "갈수록 못 쓰겠다"고 말했다.

ⓒ박정호 | 2009.02.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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