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있어요" "꽝!" 참사부른 아비규환 진압 현장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재개발지역 5층 건물 옥상에서 농성중인 철거민들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했다.

철거민 50여 명은 19일부터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앞 건물 옥상에서 "적정한 보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다.

ⓒ김호중 | 2009.01.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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