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버리는 상하이자동차의 "먹튀" 규탄한다!

지난 2004년 장기투자와 고용안정을 약속하며 쌍용차를 인수했던 상하이자동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열렸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는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를 포함한 10여개 단체들이 모여 "먹튀" 상하이자동차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2009.01.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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