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두산팬 김장훈 '승리의 발차기'

가수 김장훈이 30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클리닝 타임 때 두산 응원단상에 올라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있다.

ⓒ유성호 | 2008.10.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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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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