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감독 '부산갈매기' 열창

포스트시즌 진출로 '가을야구'를 실현한 롯데 감독 로이스터와 허남식 부산시장은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28일 부산사직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부산갈매기'를 합창했다.

ⓒ유성호 | 2008.09.2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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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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