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까지 간 시민들 '폐간'

16일 밤 10시 시청 광장에서 쏟아져 나온 1000여명의 시민들은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에 직접 들러 그동안의 분노를 토했다. 시민들은 중앙일보사까지 행진해 정문에 조중동 폐간이라고 적힌 스티커 수백여개를 붙였다.

ⓒ박정호 | 2008.06.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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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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