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총정리④]박상표 "국민들이 생존을 위해 각개약진을 해야 할 판"

'광우병의 과학적 진실과 한국사회의 대응방안' 토론회가 19일 오후 1시 서울대 의대 함춘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상표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은 "기본적으로 위험분석은 과학 차원에서의 위험평가, 정책 차원에서의 위험관리, 공청회·토론회 등의 위험정보 교환 세가지 카테고리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이번 쇠고기 협상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정책을 입안한 것도 아니고 국민들의 불안에 대해 해소하지도 못한 채 밀실에서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 2008.05.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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