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뒤 10년 방치, 뒤늦게 문화재 지정 추진

일제강점기 수탈의 상징 건물인 전북 군산에 있는 옛 조선은행. 화재가 난 뒤 10년 동안 방치해 완전히 훼손됐다. 그런데 이제와 등록절차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한다고 하니 소 잃고 10년 동안 뭐했단 말인가?

ⓒ장희용 | 2008.04.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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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누군가 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오지 않을 세상입니다. 오마이 뉴스를 통해 아주 작고도 작은 힘이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땀을 흘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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