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삼성 불법 행위 도구"-"증거없다"

28일 오전 9시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지주 본사 5층 회의장에서 열린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장. 우리은행에서 삼성 전·현직 임직원의 차명계좌가 발견된 것과 관련,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등이 단단히 벼르고 있던 터라 시작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주총 시작 20여분 전부터 회의장엔 200여명에 이르는 주주, 직원, 취재진으로 가득 찼다. 주총이 시작되자 김 소장과 김영희 변호사(경제개혁연대 부소장) 등이 삼성 비자금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김윤상 | 2008.03.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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