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부처 눈'이 나하고 닮았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정동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전국여성대회에서 연설을 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작은 눈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사찰에 가면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부처님이 눈을 딱 반 뜨고 있다. 햐! 나하고 닮았다'고 말했다.

ⓒ김호중 | 2007.10.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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