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일 "가족들은 일제히 같이 석방되길 원해"

12일 새벽 한국인 인질 21명을 억류하고 있는 탈레반 측이 여성 인질 2명을 석방됐다는 소식에 안도하던 피랍자 가족들의 표정이 다시 어두워졌다. 그러나 이들은 정부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겠다며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 2007.08.31 16:4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