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 "고 박현채 선생이 한미FTA 찬성? 유시민의 무지"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 10일 '한미 FTA를 저지하고 민주노동당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노동당에 입당했다.

정태인씨는 지난 4월 분신 사망한 고 허세욱씨가 직접 부탁한 유언의 실천이라고 밝혔다.

정태인씨는 유시민 의원이 '박현채 선생도 살아계셨다면 한미 FTA를 찬성했을 것'이라 했는데, 이것은 지극한 무지의 소치라고 비판했다.

ⓒ이종호 | 2007.08.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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