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반한나라당이라면, 악마와도 손잡아야"

지난 15일 "대통합의 불씨가 되겠다"며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문희상 의원은 "7월 20일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못내면 모두가 망한다"며 "시민사회세력, 열린우리당, 민주당, 통합신당, 탈당파 등 수구냉전세력의 집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대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박정호 | 2007.06.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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