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부산 중구 영도대표 들머리인 남포동역 로타리에서 '5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한진중공업으로 거리행진을 시작하자, 경찰이 물대포(살수차)를 발사하며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을 강제연행하고 있다.
ⓒ유성호20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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