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무상급식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와 전국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 16명은 24일 오후 종로구 건강연대 사무실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우 '초등학교·중학교에서 전면 무상급식 실시' '고등학교·어린이집·유치원까지 무상급식 확대' '지역 농민이 생산한 친환경 먹을거리 제공' '학교급식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기자회견장에 딸기, 귤, 사과, 달걀, 양파, 상추 등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식자재들이 전시되고 있다. 정책협약에는 곽노현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박명기·이부영·최홍이 교육위원(이상 서울), 김민배 인하대 교수, 이청연 교육위원(이상 인천), 박영관 전 교육위원(부산), 장휘국 교육위원(광주), 정만진 교육위원(대구), 장인권 전교조 지부장(울산), 김인희 전 교육위원, 민병희 교육위원(이상 강원), 박종훈 교육위원(경남),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전남), 김승환 전북대 교수(전북), 김병우 교육위원(충북) 등 16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권우성2010.03.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