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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야5당과 시민단체 "정부안, 여전히 왕따 급식"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 대표단이 18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여당의 급식안은 선별급식이라면서 의무교육단계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소연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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