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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명륜여중

안성천

안성천 둔치에서 소녀들과 홍은정 교사가 환경 캠페인을 벌인 후 찍었다. 그들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유쾌한 소녀들이다. 그녀들이 환경운동을 하는 것은 자신들이 사는 안성과 안성천이 조금이라도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홍은정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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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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