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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사

유기농사짓는 세명의 농부

세 가족이 농사공동체로 유기농사짓고 있습니다. 도시의 식탁을 건강하게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굵은 땀을 흘리고 있지요. 현실은 늘 힘들지만 언제까지나 천천히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갔으면 합니다. 감자 밭에서 풀을 뽑다가 잠시 바람을 맞습니다.

ⓒ한경비즈니스 김기남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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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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