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광주지법 형사2부는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심리공판을 진행하면서 배치된 수화통역사의 통역을 제지해 장애인들로 부터 항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청각장애인 전아무개씨는 알권리 침해라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23일 대책위가 사건 피고인에 대한 엄정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지난 23일 광주지법 형사2부는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심리공판을 진행하면서 배치된 수화통역사의 통역을 제지해 장애인들로 부터 항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청각장애인 전아무개씨는 알권리 침해라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23일 대책위가 사건 피고인에 대한 엄정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광주드림 안현주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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