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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3356605)

내가 이렇게 잘 그릴수가

박 화백이 어린 시절 그리고 자신이 감탄했던 그의 인생의 명작들(다대포).

ⓒ김철관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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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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