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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nhtimes)

방재윤(오른쪽)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김지항(왼쪽) 월남전 참전유공자가 투망작전 이후 57년 만에 재회했다. 두 전우가 지난달 28일 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남해유배문학관 특별전시장에서 만나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남해시대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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