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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영화를 관람한 이상정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주기를 이렇게 음성에서 영화를 같이 봤다라는 것에서 우리 음성이 그래도 좀 뭔가 살아 있구나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며 "내년에도 11주기를 추모해야 할 것인데 내년에도 잊지 말고 우리가 기억하고 계속 이렇게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성우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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