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상영이 끝난 후 세월호 유족과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순길 사무처장(단원고 2학년9반 진윤희 양 엄마)와 2학년 3반 정예진 양의 엄마 박유신 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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