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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작가는 옹기를 백그라운드로 촬영한 작업물에 옹기의 숨은 역사가 있는 용문 ‘요골’을 기점으로 용문사, 신점리, 용문면과 지평면을 이어주는 그릇고개를 따라 이동하며 옹기의 흔적을 찾아 옹기의 근본이 되는 흙, 불, 물, 바람을 사진의 이중노출 긱법을 활용하여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다.

ⓒ필립리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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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지 '문화+서울' 편집장과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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