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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이곳이 '드라이브 쓰루' 방식의 원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근길 옥수수를 사가는 차들이 줄을 이었다.

ⓒ서부원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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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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