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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장제원 의원이 지난 2018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의 통장 잔고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사진을 들어보이며 “결국 장제원 위원장이 쏘아 올렸던 그 공이 대통령 장모를 구속시키는 부메랑 되어서 돌아왔다”고 발언하고 있다.

ⓒ유성호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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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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