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이 15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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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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