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6번 출구 뒤쪽에는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미당 서정주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그곳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미당이 살던 집이 기념관이 돼 운영 중이다. 서울대학교 정문 관악산 입구에는 미당의 시가 새겨진 거대한 석비가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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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팀 취재기자. 오늘도 애국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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