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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등록번호 개편이 간첩 봐주기 아니냐는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의견에 대해 “상상력이 지나치다”며 비판했다.

ⓒ유성호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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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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