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상우씨와 성은씨. 성은씨는 5월의 신부가 된다. 서로 누가 더 좋아하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눈빛교환을 하고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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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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