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씨와 성은씨는 장애인 인권 운동 활동가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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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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