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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한 어벤져스

조 루소 감독, 안소니 루소 감독, 배우 브리 라슨,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배우 제레미 레너가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 안소니 루소 감독, 조 루소 감독.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오락영화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24일 개봉.

ⓒ이정민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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