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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가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두고 "아주 더러운 사진을 본다, X시건방진"이라고 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다. 페이스북 갈무리.

ⓒ김성욱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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