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신용한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가 3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매수설을 반박했다. 박 후보는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신 후보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긴 했지만, 후보 사퇴를 전제로 정무부지사직을 제안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30일 "이달 중순께 박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신 후보 캠프를 찾아와 후보 단일화와 관련된 문건을 전달했다"며 관련 문건을 공개하고 박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연합뉴스2018.06.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