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폐지' 등을 내걸고 8일로 17일째 단식투쟁하고 있는 김민수 전교조 경남지부장이 이날 오전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면서 모두발언 도중 뒤돌아서며 울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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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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