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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박물관

관감당의 정경

관감당(觀感堂은 인조가 은퇴한 충신 오리 이원익이 비가 새는 2칸 초가에 거주하는 것에 감탄하여, 경기감사에게 명하여 1630년(인조 8년)에 하사한 집이다. 공훈과 청백리로 임관한 자세가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된다 하여 “모든 신민들이 보고 느껴야 할 것”이란 의미에서 ‘관감(觀感)’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후 훼철되어 1916년에 관감당을 다시 지었다.

ⓒ배주연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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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좋아할, 호', '낭만, 랑',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써서 호랑이. 호랑이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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