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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흥국사 부도밭. 이곳에는 고려를 대표하는 승려이자 흥국사를 창건한 보조국사, 조선 시대 최고 승직 도총섭을 역임한 응운과 응암 등 모두 12 분의 승려를 기리는 부도가 모셔져 있다. 이 부도밭은 흥국사가 전남 지역의 역사와 불교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정만진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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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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