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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서울이 1대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6.11.6

ⓒ연합뉴스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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