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연이 생산부문 폐지로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은 두 차례에 걸쳐 본사인 산켄전기가 있는 일본에서 원정투쟁을 벌였고, 소음 민원으로 일본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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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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