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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신동욱 총재와 인터뷰는 저녁 식사자리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신 총재의 사생활을 들을 수 있었다. 신 총재와 부인과의 사이는 원만해 보였다. 신 총재는 인터뷰를 하려고 자택을 나서면서 아내를 포옹해줬다고 했다. 박지만씨와 연락을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처가쪽과는 여전히 불편한 관계인듯 보였다.

ⓒ추광규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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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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