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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금융의 위험

드라마를 담당한 마크 바움(스티브 카렐 분)과 극 안과 밖을 넘나들며 사회자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담당한 자레드 베넷(라이언 고슬링 분). 영화가 강조하는 자레드 베넷의 격렬한 캐릭터는 현대 금융이 과거와 같이 안정된 분야가 아닌 격렬하고 투쟁적인 부문임을 상징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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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영화평론가.서평가.기자.3급항해사 /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 저자 / 진지한 글 써봐야 알아보는 이 없으니 영화와 책 얘기나 실컷 해보련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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