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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인서울프로젝트 기억 채록 스튜디오

메모리인서울프로젝트 '서울의 아픔, 삼풍백화점'의 일환으로 지난 1년 동안 100여명의 기억을 채록했다. 이렇게 모인 기억을 토대로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이차 콘텐츠로 제작하게 된다.

ⓒ이규승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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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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