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고공농성

경찰은 지난 4월 생탁과 택시 노동자가 부산시청 앞 광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하자 음식과 물에 한해 전달을 허용해왔다. 이마저도 매번 위험물질이 음식에 섞어있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손으로 내용물을 휘저어 검사하고 그외 물품의 전달은 적극적으로 저지했다. 고공농성 노동자들은 이에 항의해 지난 8일 음식을 전달받던 밧줄을 잘라버리고 단식에 들어갔다.

ⓒ대책위/정민규2015.06.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